절개눈매교정 앞트임 수술 전후 모습

 

안녕하세요. 

송선호 원장입니다.

 

잠시 따뜻했다가.. 

갑자기 많이 추워지다보니
요즘 독감과 코로나가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
모두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절개눈매교정과 앞트임을 한 분의
수술 전후 모습을 사진을 통해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수술전

눈 수술 받은 이력은 없으신 분으로
처음 상담 오셨을 때는

비절개쌍꺼풀수술과 러블리트임, 절개쌍꺼풀수술 중에
고민을 하고 계셨습니다.

하지만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여분의 피부와 지방때문에 눈 위가 불룩해보였고
눈 뜨는 힘이 약한 상태였습니다.

비교적 간단하게 확인하는 방법은 

검은 눈동자가 피부에 가려져 있는 정도를 보면 됩니다.

보통 2mm 이내만 가려져 있으면 정상이라고 보면 되는데
전체 눈동자의 1/3이상이 피부에 가려져 있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절개쌍꺼풀수술과 눈매교정수술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자연스러운 쌍꺼풀을 원하신다고 했지만 

속쌍꺼풀은 싫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상담 시에 쌍꺼풀을 만들어서 올려보니
라인 시작하는 부위에 겹주름이 생겨서
앞트임도 함께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눈꼬리가 많이 올라가 있지 않고
절개눈매교정과 앞트임만으로 충분히 

시원해 보이는 눈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어
러블리트임은 진행하지 않았습니다.

 

 

수술 후 1주일

일주일 뒤 실을 제거하고 찍은 사진입니다.

당연히 아직 붓기와 멍이 보이는 상태입니다.

수술 후 2달

2달이 지난 뒤의 사진입니다.

눈 위의 불룩함이 좋아지면서 눈도 더 잘 뜨고 있었고
붓기도 거의 다 빠진 모습입니다.

 

수술 전, 수술 후 2달째 눈 감은 사진입니다.

 

아직 흉터가 조금 보이고 색도 조금 붉은 편이지만
피부의 두께, 색과 수술 후 시기를 감안하면
6개월 이상 경과하면서

흉터는 거의 안보이게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마지막으로 

수술 전, 수술 후 2달 정면 모습을 다시 보시겠습니다.

눈 위가 불룩하고 뜨는 힘이 약해서 

조금 날카로워 보일 수 있는 눈에서
가볍고 시원한 눈매가 되었습니다.

절개쌍꺼풀수술을 하면
수술 후에 너무 부자연스럽거나
수술한 티가 많이 날까봐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는 수술 방법의 차이 때문이 아닙니다.

 

 

수술 방법에 상관없이
나에게 맞지 않는 너무 큰 라인으로 수술하거나
피부처짐이 심하고 지방이 많은 눈을 

비절개법으로 수술하는 경우 등에서
오히려 수술한 티가 나고 어색해 보일 수 있습니다.

눈 위가 불룩하고 눈 뜨는 힘이 약한 분이라면
절개쌍꺼풀수술과 눈매교정수술로
보다 자연스럽고 시원한 눈매를 만들 수 있습니다.

 

 

이에 해당되시는 분이라면 

상담 예약 후 내원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