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송선호 원장입니다. 실리프팅을 꾸준히 하다보니 감사하게도^^ 정기적으로 본원을 내원해주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데요. 같은 환자분이시니 항상 진단이 같을 거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 그렇지 않답니다. 상담을 진행하다보면 "원장님, 실리프팅은 얼마나 자주 해야해요?" "저는 최대한 땡겨 주세요!!" 수술 동의서 받을 때 저한테 환자분들꼐서 주로 제일 많이 하시는 말씀들인데요. 그럴때마다 저는 이렇게 표현하고는 합니다. "실리프팅은 태엽을 끝까지 감아 놓는 것과 같습니다." 저는 실을 이용해서 가장 얼굴형이 예뻐지는 디자인 대로 실로 올릴 수 있는 만큼 최대치를 당겨서 올려놓을 뿐입니다. 그러면, 수술한 날부터 마치 시계 태엽을 끝까지 감은 뒤 놓게 되면 태엽이 조금씩 풀리는 것처럼 피부는 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