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송선호 원장입니다! 믿기지 않지만.. 벌써 2022년의 마지막 주입니다. 성형외과 특성 상 점심시간 없이 근무하다보니.. 항상 출근하고 나면, 곧 퇴근 시간이 다가오는 신기한 경험이 매일 반복되는 일상입니다. 요즘 다시 코로나가 기승을 부리고 있기도 하고 점점 수술이 많아지는 시기이기도 해서 꼭 필요한 모임이 아니면 내년에 보자고 가급적 약속을 미루고 있기는 하지만, 연말이다 보니 여러 송년 모임 약속이 있었습니다. 먼저, 우리 병원 직원들! 뭐니뭐니 해도 가장 크고 중요한 이벤트는 병원 송년회 입니다. 개원때부터 함께한 모든 직원들을 포함해서 지금 우리 직원들 대부분과 오랜 시간 함께하다 보니 말 그대로 정말 저에게는 가족같은 친구들입니다. 회식때마다, 송년회때마다 맛있는 음식과 즐거운 분..